[충청25시] 예산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 자전거도로 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사로 내포 혁신도시와 삽교읍을 잇는 자전거도로 및 진출입도로 62m를 개설했으며 단절된 삽교읍과 내포 혁신도시를 잇는 도로가 새롭게 탄생했다.
총사업비 1억8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지난 3월 착공해 약 3개월 만에 준공됐으며 군은 이번 사업으로 안전한 원도심 방문을 유도하고 신도심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개통을 통해 주민생활 편익에 기여하고 주민 불편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도로 개설을 통해 이용객이 더 많아지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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