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회의는 2분기 사업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실시 예정인 지역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미숙 단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오늘 회의를 통해 논의된 단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원성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원성2동 복지를 위해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피해우려가구 집중 발굴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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