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홍주문화관광재단이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7회 보령머드축제 글로벌축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재단은 축제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홍성 바비큐 페이스페인팅 △홍성 바비큐 손거울 및 핀버튼 만들기 △캠핑 포토존 운영 및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실제 바비큐 축제장에 온 듯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나 재단 SNS 팔로워들을 위한 특별한 경품도 마련해 죽도왕복승선권, 홍성군 역사인물 만들기 키트, 홍성 특산물인 광천김 등을 증정해 축제뿐만 아니라 홍성의 관광자원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는 “홍성의 우수한 한돈, 한우, 농·특산품을 바비큐와 접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홍성을 바비큐의 성지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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