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은 9월 2일과 9월 5일 아산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함께해서 Green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첫 번째 ESG 대면 봉사활동에서 참여자 만족도 92.2점, 재참여 의사 93.4%라는 높은 호응을 얻은 데 따른 추가 운영으로 마련됐다.
9월 2일에는 청소년 20명이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9월 5일에는 청소년 20명이 친환경 교육과 목공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습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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