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부여경찰서(서장 정찬현)는 2일 각 과장·백강지구대·경찰서 직원 등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임승태)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 백강문화원 사거리 앞에서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교통기초질서 켐페인은 5대 반칙운전에 대한 계도 기간이 종료돼 교통기초질서위반 근절 분위기 확대와 군민의 인식 전환을 위함으로 9월부터는 교통기초질서 끼어들기·꼬리물기·새치기유턴·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비긴급구급차 법규위반단속이 본격 실시됨에 따른 켐페인이다.

정찬현 부여경찰서장은 “경찰의 단속업무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인식과 실천”이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