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부여군은 수해복구를 위해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지원, 헌신에 감사드리며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예산군소방서 △청양군주민자치연합회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청양군더불어봉사단 △공주시공산성로타리클럽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보훈단체협의회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등 9개 단체 196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부여군 복구 현장에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자원봉사자들의 복구 현장에서 안전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30일에는 △군의원 △부여군더불어봉사단 △부여특전동지회 △서부여농협 △농협무역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청 직원등 7개 단체 및 직원등 159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단체들은 부여군 피해 지역에서 집주변 유실토사 제거, 하우스 내 넝쿨 제거 및 부자재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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