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청양군의회는 제313회 임시회를 앞두고 3일 의원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청양군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남양지구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 업무협약 체결의 건 △재난안전관리 빗물받이 정비 등 긴급대책비 성립전 예산편성 △청양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 등 14건이 포함됐으며 이에 대한 보고 및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또한,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청양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청양군 학교폭력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총 2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기준 의장은 “2025년도 상반기를 잘 마무리한 만큼 하반기에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군민을 위한 의회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제313회 임시회는 오는 7월 8일 개회를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일정으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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