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시 성정2동은 24일 2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성정2동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성정종합사회복지관 등 2개 기관이 참석해 복지서비스 대상자별 위기상황에 공동대응하고 서비스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인적자원망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나선심 동장은 “항상 성정2동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방문형 공동대응팀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