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 쌍용2동(동장 김희정)은 24일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강현식, 부녀회장 최유경)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남녀협의회 20여명은 이날 월봉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및 정지선 준수, 무단횡단 금지 및 횡단보도 이용 생활화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강현식 회장은 “교통안전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정 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고 교통문화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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