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연합뉴스] 아산시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화장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 화장실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500만원으로 90% 보조사업이다.
지원 요건은 아산시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집단 작물재배 지역에서 3호 농가 이상 사용 가능 지역에서 신청할 수 있다.
7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친환경 화장실은 1대당 300만원으로 이 중 270만원이 지원된다.
오민환 농정과장은 “친환경 화장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열악한 농작업 현장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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