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논산시에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 위한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논산시기자협회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언론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박준홍 협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기자협회는 2012년에 창립된 논산 지역 대표 언론인 단체로 대전투데이, 엔에스아이뉴스, 국제뉴스, inbc, OTN뉴스, 프라임경제, 굿처치뉴스, 세종타임즈 등 8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다.
지역 언론의 질적 향상과 언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정확한 지역 현안 보도를 통해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언론을 통해 사회의 가치를 지켜오신 여러분께서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해 주신 이번 나눔은 더 없이 뜻깊고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논산시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25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