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부여군은 대한노인회 은산면분회 경로당이 지난 18일 준공되어 첫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현 도의회 의원, 강병구 대한노인회 지회장 등 은산면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은산면분회 경로당은 총 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연면적 212.4㎡,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로 건립했다.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아래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은산면분회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휴식 공간과 더불어 주민화합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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