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금산군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앞에서 ‘군민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정신건강 검사, 스트레스 검사, 찾아가는 심리지원 등이 운영됐으며 편백나무 방향제 만들기 체험도 제공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불안 등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산군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 상담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신질환치료 관련 약제비 등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정신건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채기주 금산군보건소장은 “정신건강검사와 심리지원을 통해 예방적으로 정신건강을 챙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문희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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