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 쌍용2동은 16일 워시엔조이 쌍용점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워시엔조이 쌍용점은 매월 6가구의 세탁을 지원하게 된다.
편윤범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약 7년 간 매월 세탁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520여 가구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편윤범 대표는 “깨끗한 이불 한 장이 어르신들의 하루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정 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편윤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복지 서비스가 더욱 풍부해지고 이웃 간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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