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아산시보건소가 지난 8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SG삼성조은내과의원을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대상자가 협약 의료기관에서 합병증 검사를 무료로 받는 사업으로 총 4종 검사가 포함된다.
이번 SG삼성조은내과의원 추가 지정으로 아산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 지원 의료기관은 총 18개소로 확대됐다.
보건소 담당자는 “협약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확대로 검진 의료기관 접근성을 향상하고 시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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