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인동교 주무관, 건축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

보령시청 내 두 번째 건축사 탄생

이영석 기자
2026-07-02 07:36:50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25시] 보령시는 건축과에 근무하는 인동교 주무관이 최근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해 시청 내 두 번째 건축사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낮은 합격률과 높은 난이도로 인해 ‘건축계의 고시’로 불린다.

자격을 취득하면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등 건축 분야 전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건축사로 인정받는다.

보령 출신인 인동교 주무관은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인테리어회사와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사회복지과, 건축허가과, 자치행정과, 도시과, 건설과, 경로장애인과를 거쳐 현재 건축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부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갖춘 건축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인 주무관은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가운데 저녁 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꾸준히 시험을 준비하는 주경야독 끝에 이번 합격의 결실을 맺었다.

평소에도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 유공으로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해양산업 육성 및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유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공직사회에서 ‘일 잘하는 직원’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건축과에서 공동주택 업무와 농촌 리브투게더 사업 등을 담당하며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환 건축과장은 “인동교 주무관은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친절한 민원 서비스는 물론 공동주택 업무와 농촌 리브투게더 사업 등에서도 적극행정을 실천하며 조직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건축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더욱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동교 주무관은 “업무를 수행하며 쌓아온 실무 경험과 이번에 갖추게 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펼치고 보령시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