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칸타타’ 가 오는 7월 5일 탄생지 솔뫼성지에서 상연된다

이영석 기자
2026-07-02 07:37:59




대한민국 최초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칸타타’ 가 오는 7월 5일 탄생지 솔뫼성지에서 상연된다. (당진시 제공)



[충청25시] 당진시는 천주교 대전교구와 오는 5일 김대건 신부 축일에 맞춰 탄생지이자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문화유산 솔뫼성지에서 김대건 신부 칸타타를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대건 신부 순교 180주년 및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공식 수호성인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칸타타 ‘성 김대건 안드레아’는 2003년 초연된 대규모 뮤지컬 [St.Andrew Kim]을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연주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합창단’, ‘카라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라움챔버오케스트라’, ‘라우다테앙상블’등이 참여해 총 12챕터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진시 탁기연 문화예술과장은“솔뫼성지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국제 천주교 성지”며 “솔뫼성지와 김대건 신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칸타타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