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7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월산상가 일원에서 ‘7월의 크리스마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이색적인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월산상가 내 14개 업체가 참여해 각 점포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야외 영화상영관 ‘월산극장’에서는 이틀간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타투와 소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청운대학교와 공연단체들도 거리 버스킹 공연을 펼쳐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한여름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재현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는 폴라로이드 촬영 서비스도 제공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감성 이벤트 ‘크리스마스 우체통’을 통해 가족과 연인, 친구 등에게 하고 싶은 말을 크리스마스 엽서에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된 엽서는 2026년 크리스마스에 맞춰 발송된다.
홍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월산상가 7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회와 협력해 지역 곳곳의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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