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대면 건강교실 운영

만성질환 진단자 160명 대상, 7월 14일까지 매주 4회 운영

이영석 기자
2026-07-02 07:32:36




태안군,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대면 건강교실 운영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보건의료원을 통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한 대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면 교육을 더해 참여자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 30일을 시작으로 7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어르신건강센터에서 열린다.

교육 대상은 만성질환을 진단받은 어르신 160명으로 보건의료원은 간호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 등 7명을 투입해 회차당 40명 내외에게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및 낙상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한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건강관리 서비스 등록자 350명 중 297명이 고혈압 또는 고혈압 전단계, 270명이 낙상 위험군으로 나타나 체계적인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합병증을 예방하고 맞춤형 운동교육으로 낙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와 대면 교육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면 교육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와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