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충남도는 오는 1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체계적인 경관관리와 새로운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제3차 충남도 경관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급변하는 도시·농촌 환경 변화 대응 및 지역 고유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경관계획 수립과 관련, 도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동안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청회에는도 및 시군 경관업무 담당자,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도내 대학 건축·도시·디자인·조경 분야 교수와 학생, 도민 등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경관계획 수립 용역사의 과업 추진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전문가 종합토론, 방청객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논의 내용은 도시와 농촌, 해안과 내륙을 아우르는 충남의 특성을 반영한 경관 형성 방향과 미래 경관정책 비전, 시군 간 연계성을 고려한 광역 경관관리 체계 구축 방안 등이다.
전문가 토론은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박혜은 충남 공공디자인센터장, 이명희 이필디자인 대표, 김형구 어반플랫폼 대표, 나권희 엠플래닝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충남 경관자원 보전과 활용 방안, 지역 정체성 강화 전략, 실효성 있는 경관관리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도의회 의견 수렴과 경관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오는 9월까지 제3차 경관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문석준 건축도시국장은 “이번 공청회는 충남의 미래 경관정책 방향을 도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며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경관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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