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동부 관내 9개교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문화체험활동 ‘꿈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터’는 ‘문화체험이 머무는 시간’ 이라는 의미로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자기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또래 간 원활한 소통을 도와 대인관계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정 마카롱 만들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명존중교육과 연계해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과정에서 서로의 감정과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 함으로써 청소년기의 심리·정서적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친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학급 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내 감정을 표현하면서 나와 친구들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이번 ‘꿈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필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고 또래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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