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대전서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 상생 플리마켓 개최

대전 협동조합·입점 업체 손잡고 월 1~2회 정기 개최… 7~8월 휴장 후 9월 재개

이영석 기자
2026-06-29 08:43:51




청양군, 대전서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 상생 플리마켓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27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에서 가치 있는 소비와 다채로운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상생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청양의 청정 먹거리를 알려온 직매장 입점 업체들과 청양먹거리직매장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

특히 군은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방문객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을 직매장 내부에 특별히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양의 영양 가득한 제철 지역 농산물은 물론, 직매장 인기 입점 베이커리인 ‘온쉼’의 수제청과 담백한 미니 치아바타, 달콤한 구움과자 등 다양한 간식류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또한 ‘반찬부뚜막’에서 정성껏 만든 다채로운 전도 함께 마련됐으며 멜론, 신비복숭아, 블루베리 등 싱싱한 제철 과일류도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단순한 먹거리 장터를 넘어 스마트폰 속 소중한 추억 사진을 무료로 즉석 인화해 주는 ‘추억의 사진인화소’, 다양한 중고 서적과 아기자기한 문구류를 둘러볼 수 있는 ‘몽글몽글 문구점’등 감성적인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오감을 만족시키는 주말 나들이 공간을 연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플리마켓은 대전 협동조합 및 직매장 입점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월 1~2회 정기 운영될 예정”이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직매장 안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고 소중한 추억도 인화하며 특별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7월과 8월에는 참여 주민들과 운영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플리마켓을 두 달간 일시 휴장할 예정이다.

대신이 휴장 기간을 활용해 플리마켓의 참신하고 친근한 아이덴티티를 담을 ‘새 이름 찾기 명칭 공모전’을 7월부터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최종 채택된 명칭은 오는 9월 플리마켓 재개 시점부터 공식 브랜드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