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재단 1,200명 참여…진로축제 ‘내:일을 그리다’ 성황리 마무리

이영석 기자
2026-06-25 14:55:40




아산시청소년재단 1,200명 참여…진로축제 ‘내:일을 그리다’ 성황리 마무리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청소년재단은 19일 이순신빙상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6년 아산시 청소년 진로축제 ‘내:일을 그리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관내 중학교 12개교를 비롯한 청소년 약 1200명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일을 그리다’는 미래의 ‘내일’과 직업으로서의 ‘내 일’을 스스로 설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진로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진로체험존, 진학 학과체험존, 진로멘토존, 진학홍보존, 명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대학, 공공기관, 기업, 전문직 종사자 등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현직 직업인과의 소그룹 멘토링이 진행된 진로멘토존은 참가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대학별 학과체험 프로그램과 진학상담을 통해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EBS 대표 영어강사 정승익 강사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로 널리 알려진 이정욱 강사의 명사특강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궁금했던 직업과 학과를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와 이야기할 수 있어 진로를 생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청소년진로축제는 학교,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아산시 대표 진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교육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