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신도안면, ‘신바람 일일찻집·사랑 나눔장터’ 성황

개청 이래 첫 신도안 자체모금 행사...주민 1,000여 명 참여 속 나눔문화 확산

이영석 기자
2026-06-19 11:16:54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25시] 계룡시 신도안면은 19일 청소년별마루센터에서 개최한 ‘2026 신바람 일일찻집 및 사랑 나눔장터’ 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신도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신도안면과 신도안면주민자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 육성 지원기금 마련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일일찻집 운영과 나눔장터등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했다.

행사장에서는 커피와 차, 음료, 간식 등을 제공하는 일일찻집과 풍선아트, 의류·생활용품·도서 등 기부물품을 판매하는 사랑 나눔장터가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전했다.

아울러 ‘신도안 옛날 사진전’ 이 함께 열려 620사업 이전 신도안의 옛 마을 풍경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도안면에서 개청 이래 최초로 개최된 자체모금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도안면은 다른 면·동에 비해 대규모 기업체나 상업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어 후원 기반이 넉넉하지 않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신도안지역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 위원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독려에 나서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당초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신도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후원금을 활용해 출산가정 이유식 그릇 지원, 입학 축하 기념사진 지원, 수능 응원물품 지원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