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전용계좌 운영 금융기관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18일 군청에서 예산신우신협, 삽교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전용계좌 및 전용카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금고 외 금융기관에서도 전용계좌와 전용카드 개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추진됐다.
군은 공모를 통해 건전성과 안전성, 금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예산신우신협과 삽교새마을금고를 최종 선정했다.
그동안 민간 보조사업자는 보탬e 전용계좌 개설을 위해 군 금고인 농협을 이용해야 했으나, 이번 협약으로 금융기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이용 편의가 향상돼 지방보조사업 집행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보조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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