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충남 공주 반포농협(조합장 노재상)은 16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서 농가 주부 모임(회장 정현옥)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이번 농촌 왕진 버스는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방 진료와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의료서비스에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진료를 받았고 이를 위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접수 안내와 이동 지원, 대기 질서 유지, 어르신 말벗 및 식사 제공 등 곳곳에서 세심한 봉사를 펼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회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살피며 따뜻한 미소와 정성 어린 손길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 어르신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정현옥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챙기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재상 조합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주신 대전대한방병원 의료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찾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