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매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26년 12월말 사업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탕정지구는 사업시행자가 도로 개설 목적으로 100억원을 공공기여로 납부하고자 했으나, 지구 경계부의 도로 개설 필요성이 낮고 매곡1리 도로 개설 및 시행사의 공공기여 협약 변경 요청에 따라 매곡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준주거용지 내 주차장 및 주차타워 건립으로 방향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의 통행 불편 민원 해소와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매곡1리 마을 안길 도로를 도시계획도로로 개설해 화재 시 소방차의 원활한 통행로를 확보함으로써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탕정도시개발(주)와 공공기여 협약 변경 및 공공기여금 납부 시기를 조정하는 등 긴밀히 협조해 원활한 사업 추진과 조기 완료를 도모할 계획이다.
현재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와 건설경기 악화 속에서도 도시개발사업 준공기일 준수 및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입주 이후에도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소와 인근 지역 도로 개설 등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 발전을 위한 공공기여금 조기 투입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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