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축구 경기장에서 마음 건강 증진 도와 군민 대상 캠페인과 더불어 선수단 ‘옴니핏’ 스트레스 검사 병행

이영석 기자
2026-05-04 10:12:03




금산군보건소·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축구 경기장에서 마음 건강 증진 도와 군민 대상 캠페인과 더불어 선수단 ‘옴니핏’ 스트레스 검사 병행 (금산군 제공)



[충청25시] 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금산인삼에프씨 케이 4리그 홈경기에서 선수단과 군민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도왔다.

이날 프로그램은 축구 경기를 즐기러 온 팬들이 일상에서의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자연스럽게 점검하고 승패의 압박을 받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특히 금산인삼에프씨 선수단을 대상으로 뇌파와 맥파를 측정해 스트레스 상태와 두뇌 건강을 분석하는 ‘옴니핏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다.

이 검사를 통해 격렬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의 심리적 피로도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경기장 밖에서는 군민들을 위해 즉석 우울증 검사 및 정신건강 관련 퀴즈 풀이를 진행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정보를 쉽고 올바르게 전달하며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응원 막대봉을 전달함으로써 건전한 응원 문화 확산에 일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체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마음의 건강”이라며 “금산인삼에프씨 선수들과 팬들을 위해 프로그램이 진행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신건강 서비스를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선수들에게는 건강한 멘탈을 전하고 군민들에게는 활기찬 일상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군민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