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농업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저아밀로스 향미 품종인 ‘천혜진선향’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쌀 소비 감소와 시장 정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양적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기능성과 품질을 갖춘 고부가가치 품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혜진선향’은 민간 벼 전문 육종기업인 ㈜시드피아가 육종한 품종으로 향취성과 저아밀로스 특성을 갖추고 재배 안정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품종에 비해 밥맛이 뛰어난 프리미엄 쌀 품종으로 평가받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경쟁력 있는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천군은 올해 ‘천혜진선향’ 쌀 3,000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기능성 쌀 및 고품질 쌀 재배단지를 군 전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앞서 군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비료 수급 불안정에 대비하고 토양환경 보호를 위한 적정시비 실천 결의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어 김조원 농업정책과장이 직접 2025년 시비량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복 예방을 위한 시비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조원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 재배기술과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고 고품질 쌀 품종 확대와 판로 기반 조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25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