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S 건설업자 영업 사원?

실적업는업체 수의계약으로 실적 쌓아줘 특혜시비 빽없고 부탁하지 않은 업체는 수의계약 전무

이영석 기자
2026-04-15 07:12:00

 

공주시전경 (사진=충청25시DB)

최근 공주시가 A 모 의원의 친형업체에 일감을 몰아 줬다는 기사와 관련 공주시 공무원의 해명 발언에서 "S 건설이 실적이 없어 수의계약으로 실적을 만들어주도록 했다"는 발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공주시 L모 국장은 모 언론사와 통화에서 "S 건설이 일정 금액 이상 충청남도 이외의 지역에서도 입찰할 수 있는 공사에 낙찰됐으나 낙찰업체의 적격심사에서 회사의 공사 실적이나 신인도 부분 등이 부족해 2순위 한테 밀려난 사례가 있어 안타깝다"며 "수의계약 등으로 신경을 쓰겠다"는 발언을 해 공주시가 S 건설업체의 영업사원임을 자처했다.

 

L모 국장은 "S건설의 특혜시비에 공주시에 이와 유사한 업체가 11개가 있으나 S 건설은 비계 건물해체, 석면철거 등의 건설을 하는 업체로서 다른 종류의 환경업체도 3개가 있으며, 나머지 업체는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입찰을 보려고 사무실만 갖고 있는 업체인 것 같다"며, "다른 업체는 공사를 달라고 부탁을 하지 않아 수의계약을 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주 일부 시민들은 "공주시가 특정 업체 만 수의계약 해주고 시에 부탁을 하지 않으면 공사를 한 건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사실로 들어 났다"며 "실적을 위해 A모 시의원의 친형에게 일감을 제공했다"는 것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말했다.

 

한편 모 언론사는 지난 35일자 기사에서 의원님당선이곧 형님업체 로또... 공주시,수의계약 몰아주기의혹 일파만피라는 단독보도가 게재되자 시의원 A모씨는 이 언론사에 대한 언론중재와 수사기관에 고소로 맛 대응하고 있는 실정에 있으며, 시민단체는 A모의원을 이해충돌방지법위반으로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