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양육 공백 해소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상시 모집 안내

아이돌봄사가 가정으로 찾아가 1대1 돌봄 제공

이영석 기자
2026-04-13 10:35:19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금산군 제공)



[충청25시] 금산군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를 상시 모집 안내에 나섰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사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1대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부모가 귀가할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등·하원 보조 등이며 가사 활동을 제외한 전반적인 양육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정부 지원금 외에 군비를 투입해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본인부담금 지원 혜택은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중위소득 75% 이하인 ‘가형’ 가구는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나형’과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다형’ 가구는 본인부담금 40%를 지원받는다.

중위소득 250% 이하인 ‘라형’ 가구와 중위소득 250%를 초과하는 ‘마형’ 가구도 본인부담금의 30%를 지원함으로써 군민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소득 판정을 거쳐 서비스 이용 권한을 부여받으면 아이돌봄 홈페이지에 등록 후 원하는 시간대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금산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가족정책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돕고 아이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유지해 양육하기 좋은 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