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2026년 상반기 의약품 등 표시 광고 집중감시

비만치료제 온라인 허위광고 등 집중 점검

이영석 기자
2026-04-10 10:48:12




금산군보건소, 2026년 상반기 의약품 등 표시 광고 집중감시 (금산군 제공)



[충청25시] 금산군보건소는 의약품 등의 올바른 표시 및 광고 질서를 확립하고 군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2026년 상반기 의약품 등 표시 광고 집중감시에 나선다.

이번 집중감시는 의약품, 한약제제, 바이오의약품, 의약외품 등을 대상으로 표시기재 적정 여부와 현장 및 온라인 광고의 위법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비만치료제, 탈모 여드름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과 치매 건망 등 관련 표현으로 소비자 오인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한약제제, 마스크 치약 등 생활 밀착형 의약외품을 중심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품 용기 포장의 표시사항 적정 기재 여부 허위 과대광고 및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여부 전문의약품 대중광고 금지 위반 여부 온라인 매체를 통한 불법 광고 게시물 등이다.

병 의원 및 약국 내 포스터, 리플릿 등 현장 광고와 함께 홈페이지, 블로그, 에스엔에스 등 온라인 매체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의약품 광고 전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계기관과 협조해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이번 집중감시를 통해 의약품 표시 및 광고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전한 의약품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약품 광고는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불법 광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