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보건소, ‘통합돌봄 대응 현장 실무교육’ 추진

사례관리 중심 교육으로 보건인력 전문성 강화

이영석 기자
2026-04-03 14:54:12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25시]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3일 ‘통합돌봄 대응 현장형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남구보건소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의 통합돌봄 대응역량과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읍 면 동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에서는 주요사업 안내와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읍 면 동과 보건소 간 연계 업무의 실질적인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지역사회 돌봄 통합 사례관리’ 교육에서는 정신보건 사례관리의 개념 정신질환 및 치매에 대한 이해 사례관리 실천을 위한 상담기법 사례관리자의 위기 대응 등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MBTI를 활용한 의사소통 교육과 조직 내 협업 강화를 위한 실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읍 면 동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동남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보건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혜경 동남구보건소장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통합돌봄 제도가 시행된다”며 “보건인력의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업체계를 구축해 더 나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