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 신방동은 지난 24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방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은 골목 곳곳에 있는 폐기물과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복숙진 회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골목을 깨끗이 정비한 덕분에 먹자골목이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동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진 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즐겨찾는 먹자골목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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