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3월 19일부터 ‘The 행복한 아기를 위한 건강 가족플랜’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소는 출산을 앞둔 20주 이상 30주 미만 임신부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신생아 돌봄 △분만 △임산부 필라테스 △아기수면 교육 △베이비 마사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과 전화 및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다음 교육은 5월과 10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현기 소장은 “앞으로도 임신부와 보호자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 예비부모의 영유아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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