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 별별놀이터 ‘시간을 잇는 별별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별별놀이터는 다양한 세대의 학창시절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레진 그립톡 만들기, 추억의 종이딱지 게임, 배틀팽이 대결 등이 진행됐다.

청소년 참여자들은 부모 세대의 학창시절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의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과거와 현재의 학창시설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