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당진시는 ‘2025년 1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을 20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총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표적으로 외국어 분야에서는 △중국어 회화△일본어 회화, 인문 교양 분야에서는 △시민로스쿨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 △영화로 읽는 고전문학 등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중장년층을 위한 강좌를 대폭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시니어 스피치 △시니어 그림 교실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등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강좌를 개설해 중장년층이 보다 주체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당진시민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 누리집에서 접속 후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유익한 강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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