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논산시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형성과 귀농 귀촌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예비 귀농인 임시주거시설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택을 임차해 거주하는 예비 귀농인에게 월 임차료를 10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이전 논산시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 중 논산시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이며 신청일 기준 2달 이내 논산시 전입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는 논산시청 홈페이지공고/고시 게시판 및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사업 신청서 및 귀농 정착 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하면 되며 오는 2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 또는 Fax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도시민들이 미리 체류하면서 안정적으로 영농 창업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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