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구형서 충남도의원이 지난 4일 ‘제11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국민행복지수공헌 광역의회부분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행복나눔대상은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국민나눔문화공동체와 대상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구 의원은 국민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천안시 불당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구 의원은 전반기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천안불당중 다목적강당 리모델링 사업 12.6억 반영 △천안서당초 감성꿈틀사업 0.38억 반영 △천안불무중 증축사업 확정을 이끌어 내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구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항상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구형서 의원은 천안중앙고와 단국대를 졸업했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거쳐 현재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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