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시 쌍용3동은 24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4년 4분기 방문형 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쌍용3동 맞춤형복지팀과 주민복지팀,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6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보건소 일반진료 및 예방접종 예진일 확대 △만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겨울철 취약노인 보호를 위한 안전관리 등에 대해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정성길 동장은 “겨울철 계절성 생활여건 위협요인 증가에 따라 위기상황을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위기가구의 적극 발굴 및 상황별 맞춤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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