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에 기반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으로서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공단은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19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물품 라면 1,600개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와 따뜻한 둥지에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독거노인과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담당 공무원 및 직원들이 이들의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11월 22일에는 임직원이 정성껏 모은 886점의 기부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 배방점’ 으로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행사였다.
기부물품을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환경정화 봉사활동△취약계층 급식 봉사활동△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연계 점자명함 제작 및 풋살 체육활동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기회 확대△농촌 당근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사랑의 단체 헌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약자 지원과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과 ESG 경영을 실천하는 중요한 발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기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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