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디에이치가 지난 18일 논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에이치 대표는 “추워진 날씨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생각하는 온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희망2025 나눔캠페인 논산시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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