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18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4년 분과별로 추진한 사업 성과 보고와 행복키움지원단 단장 등 임원 선출로 진행됐다.
올해 행복키움지원단은 △우리동네 우렁각시 찾아가는 모니터링 △시네마 드림 데이 △나만의 힐링정원 △오감발달 과자집 만들기 체험 △드림청룡단과 요술램프 등을 추진했다.
또 해태htb천안공장과 ‘음료후원’ 협약, 25개 아파트와 우리동네 복지안전망인 ‘착한이웃 아파트’ 협약, SM스마트치과와 ‘취약아동을 위한 치과검진 및 치료비’ 협약 등 복지자원 연계도 진행했다.
이문자 단장은 “올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활동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7년간 단장으로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고혜경 청룡동장은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키움지원단의 많은 활동과 지원으로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했음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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