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시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2025년 천안역 달력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천안역을 낮에 낯설게 바라본다’라는 의미인 ‘낮낯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린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청년 예술인 6명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삽화해 만든 작품 12점을 전시한다.
전시 일정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7BASE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인의 작품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하는 천안역세권의 모습을 소개하는 만큼 시민분들에게 지역 변화에 대한 체감과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는 아프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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