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오는 10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창의적 융합을 통한 천안의 미래 신산업 발굴’을 주제로 천안 혁신플랫폼 융합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고려대 이민정 교수는 ‘미래의료 기술동향’, KDI 채단비 전문위원은 ‘미래의료 관련 정부 정책 및 방향’, 산업연구원 김경유 실장은 ‘자동자산업의 패러다임의 변화와 정부지원 방향’, ㈜유엠모빌리티 김세종 부사장은 ‘현재 자율주행 기술 수준 및 방향’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대 손영아 교수, 단국대 안진철 교수, 건양대 김영목 교수,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영성 PM, ㈜이끌레오 윤세진 연구소장이 ‘천안의 미래의료 산업의 방향성 및 신산업 발굴’을 주제로 제 1세션 토론을 진행한다.
제 2세션 토론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윤여성 센터장, 순천향대 김관도 교수, 공주대 정도현 교수, 한국ESG경영인증원 이선우 이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박용성 본부장이 ‘천안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 및 신산업 발굴’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컨펀런스는 이러한 천안의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미래 방향성 좌표의 방점을 찍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며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료와 미래모빌리티의 변화와 방향성을 토의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황규일 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천안의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고 고민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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