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시 성환읍은 4일 ‘2024년 4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성환읍 맞춤형복지팀 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을 맞아 위기를 겪고 있는 대상자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안내하고 독거노인 생활지원사가 관리하는 대상자를 연계해 실질적 보호체계를 강화했다.
송재오 읍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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