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4년 충남 시군 ‘특사경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매년 충남 15개 시군이 펼친 특별사법경찰 활동에 관해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이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최우수상, 아산시와 예산군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천안시는 민생 6대 분야 △식품 △공중위생 △축산물위생 △원산지 △환경 △청소년 보호에 대한 특별사법경찰 활동에서 우수한 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법질서 확립 등 특사경 활동을 더욱더 활발히 펼쳐,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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