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충남도의회는 3일 제35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정식 의원을 선출하고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신한철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에 구성되는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정식 위원장과 신한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복만·김기서·김옥수·김응규·방한일·이정우·조철기·홍기후·신순옥·신영호·양경모·유성재·윤기형·윤희신·이지윤·정병인·최광희 의원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3기 예결특위의 임기는 2024년 7월 3일부터 2025년 7월 2일까지 1년간으로 향후 충남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안, 결산안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박정식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예결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위원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충남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이 도민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도민을 대신해 책임감을 갖고 내실 있는 심사를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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