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시 봉명동 맞춤형복지팀은 2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4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봉명동 맞춤형복지팀과 주민복지팀, 천안시 아우내 복지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15명이 참석헸다.
간담회에서는 취약계층 대상자 정보공유 및 방문서비스 사업 간의 연계·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난방용품 부족, 에너지 위기 등의 상황에 공동으로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고 복지사각지대 추가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용동 동장은 “복지서비스의 적절한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복지종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확대하고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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