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시민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 조사는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공단 공공데이터 개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공공데이터 이해도 △활용 경험 △수집 목적 △관심데이터 △개선필요사항 △추가 개방필요 데이터 등 총 7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을 수립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공공데이터 개방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의견을 부탁드린다”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25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